이 세상에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 대체로 세 종류의 사람들로 구분할 수 있겠습니다. 첫째로는, 남을 위하여 고생만 하고 자신에 대한 보상을 받지 못하면서 살다가 죽은 분들이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이나 스데반 집사나 바울 같은 분들이나 주님을 위해 어렵게 살면서 목숨까지 버린 성도들이 바로 이런 경우입니다, 그분들은 세상에 살면서 보상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한 영광이 있을 것을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롬8:17-18) 사람은 태극인생이라고 볼 수 있지요 파란데서 원을 따라 돌다 보면 빨간색으로 오듯이 나쁠 때가 있으면 좋을 때가 오고 슬플 때가 있으면 기쁠 때가(전3장) 오는 것과 같이 이 세상에서 부자는 살아 있을 때 좋은 것만 먹고 마시고 했는데 죽어서는 그와 반대로 되어야 되는데 천국은 그렇지가 못하니까 지옥 밖에 없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잘사는 것이 그리 좋은 것은 아닙니다. 못 살아도 주님을 진실하게 믿고 살아가는 것이 최고이기에 너머 잘 살아보려고 머리 굴려가면서 바동바동될 필요는 없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는 낙타가 바늘귀 구멍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려우니라.(마19:23) 다음에는, 자신의 노력한 대가로 자신이 누리는 복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윗이나 여호수아 같은 분들이지요, 그분들은 젊어서 하나님을 위하여 수고를 많이 하였기 때문에 늙어서 좋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성경에는 이런 사람을 복 있는 자라고 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를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에 수고한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시128:1-2) 마지막으로, 남의 노력으로 자기만 편하게 살다가 죽은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경우는 십자가의 구원 받지 못한 한쪽 강도와 같은 사람이며 또 한 달란트 받은 종과 같은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죽고 나서의 삶이 너무나 비참함을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5:30) 이번 남북한 축구 시합 때 1대1로 무승부로 결정이 났습니다만 인생은 무승부란 없답니다. 승리냐 패배냐 뿐인데, 이렇게 축구 시합도 전반전과 후반전이 있듯이, 무덤 이쪽이 전반전이고 무덤 저쪽이 후반전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인생 후반전을 꼭 생각해야만 합니다.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것이요 죽고 나서는 심판이 있으리라.(히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