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³â 4¿ù 15ÀÏ

주어진 인생



인생은 무었인가? 그리고 나는 어디서 와서 무었 때문에 살다가 어디로 가야 하는가? 란 문제는 동서 고금을 막론하고 이 세상에 살다 죽은 사람들이나 현재 살고 있으면서 앞으로 죽을 사람들이 가진 의문 중에 가장 큰 숙제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이 문제를 놓고 많은 사람들이 가르침을 따라 해결하려고, 또는 자기 나름대로 해결해 보려고 노력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는 길(道), 즉 종교도 많기에 인생 길을 헤매는 미아(迷兒)들도 많은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부모의 도움으로 행복하게 성장했으나 장년기 이후에 몰락하고, 어떤 이는 어려서 부터 고생하여 자수성가하는 듯 싶더니 건강을 잃고 일찍 세상을 떠나는 것입니다.

뿐만 하니라 많은 선량한 사람들이 양심적으로 저울추 속이지 않고 부지런히 장사하고 일하고 먹을 것 먹지 않고 쓸것 쓰지 않고 또 남에게 손해와 희생을 당하면서 젊음을 착하게 살아왔지만 특별한 복을 받은 것 같지 않게 인생 말로를 어렵게 보내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그 이유를 부모에게 돌리고, 또 어떤 사람은 운명이나 팔짜 소관으로 돌리고, 또 어떤 사람은 국가의 정치제도나 사회제도가 잘못되어서 그랬다면서 한탄을 하는 것입니다.

그럼 도대체 나의 인생은 정해진 것일까? 아니면 내 노력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일까요? 이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린다면,나의 인생은 내가 선택하거나 만드는 것이 아니고 조물주되신 하나님으로 부터 주어진 인생 입니다.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내 평생 사주팔짜가 좋도록 몇날 몇시에 태어나기를 원하여 부모님과 의론해서 그 시간에 태어난 사람은 인간역사상 한사람도 없는 것입니다.또 내가 나의 가족과 환경과 시대를 내 팔짜에 맟도록 선택해서 태어난 것도 아닙니다. 나의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 부터 주어진 것입니다.

성경은 인생의 문제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시되 영이신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습니다.그러므로 인간만이 자신(영혼)을 의식하고 자아를 올바로 성장시키면서, 자유를 가지고 선택함으로써 만물을 다스리도록 창조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아담에게 축복하여 주심으로써 사랑으로서의 가치와 능력을 보장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축복이 생애를 통해서 실현되도록 준비(섭리)된 장소(에덴동산)와 조건(하나님의 말씀)들을 주셨습니다.

이렇게 인간들에게 하늘의 복들이 생활에서 구체적으로 실현되도록 예정된 장소와 시간 안에서 살도록 되었던 것입니다.

마치 자동차가 공장안에서 이미 용도나 운행조건 등이 청사진이란 설계도에 의해 정해져서 만들어 지는 것처럼 인간들이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이미 내가 받을 복과 그 복들이 실현될 수 있는 조건(섭리)들이 정해진 뒤 때가 되매 부정 모혈로서 세상에 태어났음을 깨달아야 하나님 믿기가 쉬울 겁니다.

뿐만 아니라 힘 빼고 사니 험난한 세상 풍파를 헤처나가면서 목적지에 골인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나는 72년 해군 UDT-SEAL 훈련을 주문진 앞 바다에서 출발 현북면 기사문리앞 조도를 돌아 해군 전진기지 방파제까지 7.6KM 를 2시간 42분만에 2위로 꼴인한 경험이 있습니다. 몸에 힘을 빼고 파도에 몸을 맞겨 놓고 목적지 방향만 주시해 보면서 꾸준히 움직인 결과 142명중 2위로 좋은 성적을 얻었던 것이지요, 물론 갈증과 고독함과 추위가 괴롭힐때는 더욱 힘차게 오리발을 차면서 움직인 결과입니다.

사실 내가 무었을 한다고 방방 뛰어봤자 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누워서 가만히 있는다고 않될 것이 되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인간들의 생사화복은 오직 하나님의 장중안에 있음을 깨닫는 사람이 가장 현명한 사람이요, 세상을 떠나 영적으로 주님 보좌 우편에 있는 사람이요, 이런 사람이 진짜 출세(出世)한 하늘나라 백성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인생은 주어진 그대로 만들어진 그대로 오늘도 숨쉬고 살아있는 것 만으로도 늘 감사하면서 살아가야만 합니다. 많이 벌고 많이 먹고 더 높고 더 잘나게 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좋겠지만 그것은 시간이 지난 후에 계산해 보면 결국 인생만 소모하고 잘되었다고 자부하는 사람은 허무함에 손들고 뜻대로 되지 못한 사람은 한이 맺혀 손들고야 마는 것이 인생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내가 그런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세상 살아가는 인생들에게 그렇게 입력해 놓으셨기에 모조리 사라져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 존재하시도록 되어있는 것입니다.그러므로 하나님을 진실되게 모시고 사는 사람만이 보배를 담는 보배함으로서 영원토록 살아갈 수 있음을 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니라.(고후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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