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에서 천국까지 (5)

마귀(반항의식) 단계

마귀는 천사와 같은 영체로서 공중과 세상에 영역을 잡고 반드시 사람을 통해서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대항하도록 충동질을 일삼고 있는 우주의 고아입니다. 뿐만 아니라 마귀는 자기만 의식하는 영체입니다. 그래서 자기가 제일 잘났고, 똑똑하고, 예쁘고. 많이 가졌고, 많이 배웠고 이렇게 자기를 너무 강조하는 사람은 분명히 마귀 영역 안에서 지배를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또 마귀는 자기 영역 안에 있는 사람들을 두려움으로 움직이게 하며 다스릴 뿐입니다. 또 마귀는 자기 것이 없으므로 사람 속에 거짓 영을 넣어 하나님처럼 흉내를 내므로 착각하도록 만듭니다.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들이 이 영역 안에 잡혀있기 때문에 그런 짓들을 하는 것이지요.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에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요 8:44)

이렇게 사람들은 마귀에게 속아서 점도 치러 다니고 돼지 머리 앞에 절하면서 자신도 알지 못하고 서로 속이고 속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여 우상을 만드는 금세공업자들이 수치를 당하지 않을 수가 없으니 그들이 부어 만든 신상은 거짓되고 그 안에 생명이 없기 때문이니라. (렘 10:14, 10:3-5)

그러므로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모든 생각과 행위는 전부가 마귀의 도구가 되어 하나님의 것을 거꾸로 바꾸어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영적 세계의 비밀은 아무나 깨닫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참되게 믿는 성도들에게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런 마귀의 정체를 아는 성도들은 삶의 자유 함을 얻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로마서1:23)

마귀에게 눌린 사람은 아무리 돈이 많고 좋은 것을 보고 먹어도 만족함이 없고 불안, 초조와 답답함뿐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영적인 능력의 말씀이 심령 안에 전달되지 못하므로 점점 그 형체가 사라지게 되는데 그것이 병이요, 재앙이요, 사망인 것입니다. 대부분의 중병 든 사람들을 보면 자기 속에 자기가 잡혀서 나오지 못할 때 신체의 약한 부분이 터져 나가는 것이 고칠 수 없는 병들입니다. 쓰레기장에 버린 냉장고 앞에서 숨바꼭질하던 어린이가 들어가 나오지 못하고 질식해서 죽은 사건 기억하실 겁니다. 이와 다를 바가 없는 것이지요.

또 마귀에게 눌린 사람은 상대를 무시하고 관심 없이 대하며 이웃의 처지를 알아 볼 여유조차 없이 자기 욕구, 즉 짐승 적 본능의 만족만을 위하여 몸부림치다가 일생을 비참하게 마치도록 끌고 가는 영체들이 마귀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마귀는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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