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³â 12¿ù 18ÀÏ
성탄의 의미
징글벨 소리와 함께 마음이 들떠 있어 세계적으로 많은 사건이 일어나는 시기가 성탄절이라고 합니다. 산타클로스의 선물 보따리, 각양각색의 장식으로 된 나무들, 징글벨 소리, 이 모두가 다 사람들의 마음을 들뜨게 해 주는 것들이지요, 젊은이들은 여행을, 장사하는 사람들은 대목을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꽉 차있는 것입니다.
그 날에 가장 귀하시며 천하 만물 가운데 영장으로 불리는 인간들의 주인이 되시며 죽고 사는 권세를 한 손에 쥐고 계신 예수님은 온데간데없이 그냥 분위기 따라 꿈틀대는 이 시대를 볼 때 성탄절이란 아무 의미가 없는 그냥 한 날에 불과한 것뿐입니다.
당시에 여관집 주인과 같이 호경기를 맞게 되어 방 하나에 몇 곱절을 받으면서 즐겁게 분주합니다. 그러나 그 시간에 메시아가 탄생하는 그 현장을 주님께서는 그 여관으로 정하신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여관집 주인은 메시아의 방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돈에 눈이 어두워서 거절하고 말았던 것이었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여관집 주인이었다면 어떻게 하셨을까요. 메시아가 탄생하시는 그 어마어마한 축복이 내 집에서 벌어진다면 내 방이라도 내놓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여관집 주인은 돈에 눈이 어두워서 방이 없다고 거절을 하였습니다. 돈 많이 있는 다른 손님들에게 몇 곱절을 받으려고 말입니다.
메시아는 할 수 없이 짐승의 밥통인 구유의 신세를 지시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지음 받은 인간들이 물질 만을 추구하는 짐승처럼 타락한 인간들의 영적인 하늘에 양식이 되시고자 구유 통에 뉘신 것입니다. 짐승은 하늘을 볼 수가 없고 땅만 바라보도록 되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하늘을 바라 볼 수 있도록 되었는데 그만 짐승과 똑 같이 썩어질 땅만 바라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서 죽기 위하여 태어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하니 결국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하느니라.(벧후2:12)
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좋아하나니 훈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잠12:1)
오늘날의 현대인들은 너무나 바쁘면서 너무나 돈을 좋아합니다. 뉴스에 나오는 사건들이 모두가 다 돈 때문에 속이고, 죽이고 감옥으로 가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믿는 다는 사람들도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 되신 예수님을 모시는 일에 소홀히 하고 냉담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저의 마음속에는 어떤 것으로 꽉 차 있는지요. 우리들의 방안에 무엇으로 가득 차 있느냐 말입니다. 세상에 썩어질 것들로 가득 차 있는지, 이 해가 지나가기 전에 한번쯤 성찰해 보아야 될 것만 같습니다.
조금 안다는 손님이 온다고 해도 방을 쓸고 닦고 하는데 하물며 인간들의 죽고 사는 권세를 쥐고 계신 구원주가 오셨는데 세상 썩어질 일들 때문에 등한시한다면 이보다 더 안타까운 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이글을 읽는 여러분과 저는 예수님을 내 집 안방으로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인정함으로서 진짜 즐거운 성탄을 뜻있게 보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더라. (눅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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